‘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황영희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서지성(송하윤 분)의 엄마 이은화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배우 황영희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대본을 들고 있는 황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는 황영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성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극중 황영희는 이은화로 분한다. 불같은 성격의 그는 딸 서지성과 티격태격하기도 하는 친구 같은 엄마. 이에, 다수의 작품 속 다양한 엄마 캐릭터로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딸들과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황영희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한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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