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이민 등을 주력으로 하는 캐나다 이민 전문가 그룹 `㈜이민가이드`가 오는 11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밴쿠버·주정부 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 1위로 꼽히는 밴쿠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 그리고 캐나다 영주권 진행이 가장 확실한 SK 주정부 이민을 소개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밴쿠버 이민은 캐나다 이민 전문가 그룹 ㈜이민가이드의 단독 프로그램으로서 투자와 BC주정부 취업 이민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이런 하이브리드 상품이 개발된 배경에는 밴쿠버가 가지고 있는 양질의 교육 환경 및 생활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기반돼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투자를 유치할 본사 CEO와 CFO, COO가 직접 화상으로 연결돼 안정성 등과 관련한 직접적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더불어 재무 담당자가 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지속적 투자와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서도 직접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민가이드 관계자는 "밴쿠버는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는 이들이 1순위로 꼽는 자녀 교육 환경, 그리고 가족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등이 특장점인 지역이다. 이러한 밴쿠버와 관련된 정보를 쌍방향 설명으로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주권 진행이 비교적 쉽고 확실하다고 평가되는 `SINP-SK 주정부 취업 이민 프로그램` 관련 상세 설명도 제공된다. 2020년 영주권 발급 사례를 통해 안전한 캐나다 영주권 진행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최근 캐나다 이민국을 통해 발표된 `추가 수용 이민 정책`이 향후 흐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를 주관하는 ㈜이민가이드는 캐나다 이민 전문가 그룹으로서 캐나다 이민과 취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BC 이민뿐만 아니라 SK 주 이민 실적도 높게 평가받고 있는 외교 통상부 정식 등록 업체다. 이번 설명회는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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