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가 `겨울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KBS Joy에 따르면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의 첫 여행이 오는 26일 밤 8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여름 세상의 다양한 캠핑 차량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차박의 세계를 소개했던 `나는 차였어`.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 속에 막을 내렸던 `나는 차였어`가 `겨울이야기`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겨울이야기`라는 부제에 맞게, `캠핑의 꽃`으로 불리는 겨울 캠핑의 매력을 200% 전달하겠다는 각오. 특별한 낭만이 함께하는 겨울 캠핑이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캠핑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새로운 여행을 맞이해 바뀐 편성 시간도 눈에 띄는 포인트다. 주중엔 차박캠핑에 대한 낭만을 품고, 주말엔 이를 실행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이번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부터는 특별히 매주 목요일 밤 8시에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3MC의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다. 연예계 절친이자 `캠핑 고수` 라미란과 김숙의 조합은 물론, 겨울 캠핑을 맞아 업그레이드에 도전하는 `캠린이` 정혁의 `초특급 케미`가 벌써부터 미소를 선사한다.
특히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캠핑 초보자부터 마니아들을 위한 `차박 지침서` 역할도 여전히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요즘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겨울이야기`에서는 보다 차박(캠핑)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꿀팁부터 전문적인 노하우까지 폭넓은 알짜정보들을 충실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캠핑의 꽃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의 첫 이야기는 오는 26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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