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1.5단계에서는 철저한 방역조치 아래 소비쿠폰 사업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산세가 심해진다면 그때 가서 부처들과 함께 다시 검토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10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자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8 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쿠폰 지급 정책을 다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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