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잼` 출신 방송인 윤현숙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온다"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다. 5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뽀얗고 깨끗한 피부도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뒤 이혜영과 여성 듀오 `코코`를 결성해 활동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MBC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에는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하와이에서 살고 있다.
윤현숙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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