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11월 20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청양한 고추마요와 청양한 양념마요 `청양한 마요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양한 고추마요`는 화이트 고추 소스에 부드러운 마요 소스를 더해 알싸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청양한 양념마요`는 레드 양념 소스와 마요 소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달콤하게 먹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고추마요를 더 맵게 하거나, 양념마요를 맵달(매콤 달콤)로 즐기고 싶다면 별도 제공하는 다진 청양고추를 `톡톡` 뿌리면 된다.
2종의 마요치킨 모두 더블 크리스피 파우더로 조리해 특유의 고소한 맛까지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제품명에 `청양한`이라는 말은 붙인 것은 고객의 직접 경험(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를 뿌려 먹거나 양을 조절하는)에 빗댄 부분도 있다"면서 "복수의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콤보형 치킨이기에 2마리 치킨 주문 시 마요치킨 2종을 함께 드셔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배달앱 프로모션과 참여형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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