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한다고 밝혔다.
`선화동 한신더휴` 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5㎡ 127가구 ▲76㎡ 43가구 ▲84㎡A 89가구 ▲84㎡B 159가구 등이다.
도보 6분 거리에 선화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한 학세권 단지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하층부에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쉽고 대형마트와 중앙시장·중앙로 번화가 등 주요 상권도 가깝다.
단지 옆으로 대전천이 흐르고 있고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여가선용 여건이 우수한 편이다.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2층 ~ 지상 3층 규모로 인근 대규모 거주수요 역시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대전 내 주요 상권이 가까운 만큼 상권 간 연계에 따른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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