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자켓’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컨피던스 페르소나 리버시블 플리스 자켓은 플리스 소재와 패딩 소재를 양면에 각각 적용해 한 벌로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여성 컨피던스 페르소나 리버시블 플리스 자켓은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와 패딩 두 가지 소재를 접목해 한겨울에도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스며드는 바람까지 막을 수 있도록 소매 끝부분까지 디테일을 더했으며, 목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따뜻하면서도 날씬한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패딩 면에는 절개선을 적용하고, 플리스 면에는 허리 옆 선 소재를 달리해 시선이 분산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카멜 패딩과 블랙 플리스, 핑크 패딩과 화이트 플리스 조합으로 출시됐다.
남성 컨피던스 페르소나 리버시블 플리스 자켓 역시 플리스와 패딩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플리스 자켓으로 착용하면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며, 패딩 자켓으로 착용하면 와이드앵글 레터링으로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라운드를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하기 좋다. 플리스는 모두 블랙, 패딩은 레드와 블루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겨울에도 야외에서 진행되는 골프의 특성상 아우터는 보온 유지와 패션을 위해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다”라며 “컨피던스 페르소나 리버시블 플리스 자켓은 양면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것은 물론 보온성도 뛰어나 추운 겨울, 골퍼들이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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