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Mnet과 tvN에서 방영 중인 `나의 첫 번째 포크스타: 포커스(FOLK US)`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첫 방송한 `포커스`는 Mnet과 tvN에서 방영하는 국내 최초 포크&어쿠스틱 장르 뮤지션을 발굴하는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선정되는 우승자 한 팀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여러 실력파 후보들이 등장하면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가네닭갈비에 따르면,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이번 `포커스` 제작지원 비용을 100% 본사에서 부담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덜었다.
유가네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제작 지원을 하게 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첫 번째 포크스타: 포커스(FOLK US)`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과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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