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딸 발달평가에 충격…"방치하면 왕따"

입력 2020-11-24 19:23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의 충격적인 발달검사 결과가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다.
오늘(24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25회에서는 함진 부부가 혜정이의 발달검사를 받으러 간 모습이 담긴다.
일부 악플러들이 딸 혜정이에 대해 "표정이 없다", "이 집 살면 정신병이 올 것 같다" 등 심각한 악성 메시지를 받으면서 함소원의 걱정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걱정과 달리 혜정이는 언어 발달 평가 시간에 글자를 척척 맞히는 실력을 보였다. 혜정이가 정답을 맞힐 때마다 함진 부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마치 잔칫집 분위기를 드리웠다.
특히 22개월 혜정이가 발달 검사 결과 32개월 천재로 나오면서 함진 부부를 들뜨게 했다.
하지만 혜정이의 기질 검사는 이와 상이하게 나오면서 함진 부부를 충격에 빠뜨린다. 그동안 보여줬던 함진 부부의 행동이 혜정이의 기질에 독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부부는 낯빛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뿐만 아니라 함진 부부는 혜정이가 고립 행동 기질이 있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대로 방치한다면 왕따까지 될 수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자 경악했다.
이때 함소원이 혜정이가 자신과 닮은 점이 있는 것 같다며 자신 또한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혜정이의 발달 검사로 인해 고심에 빠진 함진 부부의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