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nexplorer]
베트남 현지 매체는 칸호아성(省) 인민위원회의 한 관계자 말을 인용해 "성(省)내 위치한 반퐁 경제지구에 있는 LNG발전소에 투자 제안이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는 `칸호아성 당국과 접촉해 투자 의향을 밝히는 투자자들은 주로 미국과 일본인들로 이들은 반퐁 경제지구(the Van Phong economic zone)에 있는 여러개의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와 저장공장을 특정했다`고 보도했다.
칸호아성 관계자는 "베트남 자국기업 젯유나이티드, 미국의 퀀텀·밀레니엄그룹 벤처 그리고 일본의 스미토모 코퍼레이션과 제이파워 등 총 4개의 투자 기업들이 칸호아(LNG)발전소와 저장공장에 투자를 하겠다는 의향을 전했다"고 말했다.
칸호아성은 투자자들 의향서를 검토하고 조만간 해당 사업 추진에 적합한 4곳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