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한 서비스는 투자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투자자에게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통해 펀드 투자의 성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펀드 투자자들의 실제 투자행태를 고려해 개편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포스증권은 어떤 펀드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 고수 1,000명의 노하우를 전수 받는 ‘고수따라하기’ 코너를 개설했다. 또 펀드 투자 시 관련 정보 취득이 쉽도록 투자정보도 개편했다.
이어 기사형 콘텐츠인 투자가이드는 음성 서비스를 추가해 출퇴근 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유튜브 동영상 투자 콘텐츠인 포스TV도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UX를 개편해 펀드 상품의 이해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포스증권 채널 내 높은 검색량을 보인 검색어를 바탕으로 ‘키워드로 보는 인기펀드’도 추천메뉴에 추가됐고 한국판 뉴딜펀드에 대한 뉴스나 핵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도 새로 생겼다.
최용석 한국포스증권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포스앱 메뉴 개편은 펀드 투자정보에 목말라 있는 금융소비자에게 투자 정보를 발굴하여 연결해주는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하였다"며 "트렌드에 맞는 정보를 언택트로 풍부하게 제공하여 펀드투자 성공을 돕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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