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3분기까지 매출 935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을 달성했다.
회사측은 이 정도 추세면 올해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당기순이익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확신 하고 있다.
실적 호전 배경은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병원급과 입원실이 있는 의원급도 스프링쿨러 설치의무가 부과 된 외부적인 요인에다 올해 삼성물산을 제치고 소방시설공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1위에 오를 정도로 그동안 꾸준한 기술 개발 등 내부 역량 강화에 힘쓴 결과물이다.
파라텍은 또 올12월초 대여금 200억원 회수, 내년초 임대보증금 100억원 입금, 미수금 170억원중 올해 말까지 70억원, 내년초 100억원이 입금될 예정이므로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보유율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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