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기업 뷰노는 오는 29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2020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0)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영상의학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유수 국가의 판매 허가를 받은 의료 AI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번에 소개할 의료 AI 솔루션은 △뷰노메드 흉부CT AI™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딥브레인™ △뷰노메드 본에이지™ 등이다.
뷰노는 RSNA 2020의 연구 발표 세션에서도 7개의 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발표는 흉부CT 기반 코로나19 위험도 측정 딥러닝 알고리즘을 비롯해 척추골절, 폐암, 인지장애 등 다양한 의료영상 진단 분야에서 자사의 딥러닝 알고리즘 및 AI 솔루션의 성능 및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에 5번째로 참여하는 RSNA 2020에서 다양한 최신 연구성과를 공개하고 각국의 영상의학 관계자에게 높은 성능과 활용도의 뷰노메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버추얼 전시를 통해 해외 협력 기업과 의료기관 등 파트너십을 확장해 현재 순항중인 해외진출 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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