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한 지 하루 만에 3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우빈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과 흑백 사진을 첫 게시물로 올렸다.
현재(17시 기준) 김우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32만명의 팔로워를 넘어섰다.
한편,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2011년 드라마 MBN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함부로 애틋하게`, `상속자들`, 영화 `기술자들`, `스물` 등에 출연했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해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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