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길어지는 집콕에 홈인테리어 열풍…쇼핑 한 곳에서"

조연 기자

입력 2020-11-30 14:47   수정 2020-11-30 14:47

    코로나19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홈코노미` 트랜드와 더불어 셀프 인테리어 등 집수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집 수리와 셀프 인테리어 등에 필요한 자재, 공구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고, 전문 직원들의 상세한 설명과 팁을 얻을 수 있는 `홈 인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전문매장이 국내에서도 인기다.
    유진그룹의 계열사, 유진홈센터에서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는 가정용부터 전문가용까지 아우르는 총 4만여 가지의 상품을 갖춰 홈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 오프라인 매장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셀프 인테리어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각 매장에는 카테고리별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 집안 환경에 맞는 자재 및 설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욕실, 조명 등은 무료시공 `집수리` 서비스를 현재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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