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운영사 VCNC는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 부산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타다 라이트는 지난 10월 서울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7일 부산 지역으로 확대된다.
타다 라이트는 중형 택시를 기반의 가맹택시 서비스로 드라이버들은 희망하는 타다 가맹 운수사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급여 수준 등은 타다 채용대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다 라이트`에 지원하는 드라이버들 가운데 고객 평점이 우수한 드라이버들에게는 매월 최대 30만원의 인센티브가 매달 지급된다.
`타다 라이트` 드라이버는 사납금이 없는 월급제 정규직으로, 타다 가맹 운수사로부터 4대 보험과 퇴직금을 보장 받는다.
또 타다의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콜을 배정받아 편리하게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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