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팜(대표 김수영)은 기존 에어프라이어 종이 호일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다용도 손잡이형 종이호일을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손잡이형 종이호일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형 종이 호일로 조리된 음식을 꺼낼 때 화상 방지 및 음식물이 묻는 단점을 보완했다.
물과 기름 성분을 잘 견딜 수 있어 조리할 때 음식이 눌러붙지 않고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름기를 제거해주며 사용 후 설거지가 간편해져 생활에 더욱 편리함을 준다.
중금속 불검출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호일 종이 안의 중금속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230℃에서 1시간동안 내열성 테스트를 통해 손잡이형 종이호일의 `변형없음` 결과도 인증 받았다.
쿠킹팜은 이번 손잡이형 종이호일 외에도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모든 모양의 접시형 종이호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제품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특허를 통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조리기구 종이호일을 출시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다.
쿠킹팜은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이후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카카오쇼핑 등 국내 유통채널은 물론 해외의 아마존 쇼핑몰까지 진출하여 종이호일 판매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쿠킹팜 김수영 대표는 "음식 조리 시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다용도 손잡이형 종이호일을 개발했다"며 "향후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는 다용도 종이호일의 제품군을 확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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