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 부부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uple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티커 사진으로, 론-이사강 부부는 얼굴을 맞댄 채 꽃받침 포즈로 싱그럽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1살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풋풋한 커플 사진이 부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사강의 20대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론과 이사강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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