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운영하는 놀이의 발견이 3000여개 놀이 수업을 즐길 수 있는 `놀이클래스 LIVE`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놀이클래스 LIVE는 미술, 음악, 랜선여행, 직업체험, 트로트, K-POP, 마술, 태권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수업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세계문화체험 시리즈인 `수잔과 네팔여행`을 선택하면 네팔 연등 만들기 키트가 집으로 배송된다.
클래스 시간에 맞춰 놀이의발견에 접속하면, 영상으로 라이브 수업이 진행되고 네팔 현지인이 직접 현지 언어와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놀이클래스 LIVE에 접속한 수업 친구들과 퀴즈를 풀고 네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이영훈 놀이의발견 총괄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양질의 놀이수업을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놀이수업은 물론, 준비물을 가정으로 자동배송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집안에서도 간편하고 즐겁게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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