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와 김주영이 ‘사랑하면, 조례?!’ 속 훈훈한 케미로 눈길을 끈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사랑하면, 조례?!’는 생긴 거 말고는 쌍둥이 형인 의준과 뭐하나 닮은 게 없는 동생 의정이 5일간 의준인 척 의원 생활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그런 가운데 경기도의회 최연소 의원 주희와 벌어지는 의정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
제이와이드컴퍼니는 4일 극 중 쌍둥이 형제 의준&의정으로 분한 도상우와 최연소 의원 주희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주영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설레는 키 차이부터 눈부신 비주얼로 선남선녀의 케미를 보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의회 의원 역할을 맡아 단정한 스타일링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도상우는 작품 속 의준과 의정의 1인 2역을 연기하면서도 각각의 인물들의 매력을 살리는 디테일한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에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의 섬세한 열연은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하며 한층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김주영은 첫 주연작에도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더불어 김주영은 현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상우와 김주영의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웹드라마 ‘사랑하면, 조례?!’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 이끌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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