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nexplorer]
영국 비틀즈 이후 가장 빠르게 전세계 음악시장을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 이들은 베트남에서도 이미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연말 보고서(Spotify`s annual year-end report)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에서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는 한국 밴드 방탄소년단으로 나타났다.
이어 역시 한국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가 2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 현지 래퍼 덴바우는 3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아티스트 래퍼 덴바우(Den Vau)는 2년 연속 가장 스트리밍이 많았다. 이어 미국의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V-pop 보이 밴드 칠리가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8년 첫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베트남은 현재 92개의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해당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마다 그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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