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보노톡스가 오는 11일 일본 홈쇼핑 QVC를 통해 콘센트레이트 아이 & 립 트리트먼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보노톡스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디바이스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디바이스는 크림과 디바이스를 하나로 눈가 및 입가에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러다 보니 관리와 편리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컨센트레이트 아이 & 립 트리트먼트는 세 가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칼바닉 이온, 미세진동, RED LED를 이용해 눈가 및 입가의 주름 개선을 돕고 있다.
또한 42면의 다이아몬드 컷팅 기술로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빈틈없이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1분에 약 12000회 미세진동으로 손으로 해결할 수 없는 유효성분의 침투를 향상시킨다.
보노톡스는 지난해 4월 QVC를 통해 보노톡스 브랜드를 첫 출시했다. 이후 일본 시장 내에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첫 출시한 세컨드 스킨 크림으로 빠르게 확장하였고, 두 번째 출시 브랜드인 줄기세포 유래 배양액에 기반한 안티에이징 제품 타임리스 코드, 세 번째 출시 브랜드인 스킨 바이오틱스 코스메틱 제품인 비에이드까지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이후 QVC 홈쇼핑에서 4번의 TSV 특별방송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벤더사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1년도 안된 상황에서 밴더사 입점이 진행됐을 만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디바이스 론칭을 통해 좀 더 다양한 피부 관리의 지평을 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노톡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가로 진출할 계획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