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체인 아코르 그룹에서는 12월 다시 한번 콜라보 패키지인 ‘더블캉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보 패키지는 서울 서쪽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과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호텔이다.
패키지 기간 중 두 호텔 중 한곳을 예약하면 체크인 당일 다른 호텔을 한 번 더 숙박할 수 있는 숙박권 1매가 제공되며, 이용 기한은 2021년 2월까지다.
먼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구로 & 가산 디지털 단지에 근접해 있으며 서울 주요 관광 명소, 광명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 비즈니스 레저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실내 수영장 시설과 노보텔 패밀리 오퍼(성인 2인 조식 이용 시 16세 이하 자녀 2명까지 조식 무료) 혜택은 아이들이 있는 젊은 가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홍대는 올해 8월 새롭게 개관했다. 지하철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맛집, 카페, 쇼핑 거리 등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기에 적합하다. 또한 전 객실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은 휴대폰, 태블릿 PC 등 고객의 스마트 기기로 편리하게 객실 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크롬 캐스트와 블루투스 스피커가 구비되어 보다 스마트한 투숙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호텔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더블 찬스를 통해 연말연시를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X머큐어 앰배서더 홍대 콜라보 패키지와 관련한 예약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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