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애로우가 연철 단조 ’네오템포‘ 아이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오템포 아이언은 부드러운 연철과 티타늄 합금을 소재로 하여 고압 단조공법으로 수공 생산한 클럽으로 편안한 어드레스와 타구감, 비거리, 방향성, 관용성까지 겸비한 연철단조 아이언이다.
아이언의 특징으로는 첫째로 플러스된 비거리를 들 수 있다. 고반발 전용 S20C연철 소재의 단조 아이언으로 고밀도 고반발 페이스와 헤드의 고탄성 설계로 일반적인 아이언 평균보다 비거리가 10미터 이상 더 나갈 수 있다.
둘째, 타구의 일관성이다. 100% 단조 공정을 바탕으로 한 장인수공 정밀 단조 아이언으로 완벽한 밸런스와 타구의 일관성을 실현한다. 페이스의 유연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발사각과 안정된 탄도와 컨트롤 샷을 가능하게 한다.
셋째, 클럽페이스의 관용성을 최대화 했다. 아이언 번호 별로 맞춤형 balanced weight-bar 형태로 설계를 하여 각 번호의 아이언에서 최대로 넓은 관용성을 실현하였다.
넷째, 부드러운 타구감이 장점이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해 클럽헤드에 마이크로 스피어 기술을 결합하였다. 페이스의 속도는 증가시키면서도, 고밀도 연철소재가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하여, 최고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전통적인 단조 제조방식으로 만든, 정교한 고반발 단조 아이언의 출시는 많은 골프 고수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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