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NTX(엔티엑스)가 가요계 신예 유망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NTX는 데뷔 티저곡의 마지막 ‘유비무환(有備無患)’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NTX는 ‘더쇼’를 비롯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방송 무대에서 새로운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리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준비된 자는 절대 두려울 게 없다’는 노래의 메시지처럼 신인의 당당한 자세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NTX는 10인 10색 개별 매력이 드러나는 표정 연기부터 래핑, 보컬 그리고 칼군무까지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심을 저격하며 입덕 욕구까지 자극하는 것에 성공했다.
올 한해 ‘블랙홀 (BLACK HOLE)’, ‘SURVIVE (서바이브)’, ‘매직슈즈 (MAGIC SHOES)’, ‘유비무환’까지 총 4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늘 새로운 모습으로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NTX는 정식 데뷔 전부터 수많은 팬덤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NTX는 오는 2021년 1월 정식 데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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