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니서울이 제시하는 포스트 코로나 '집콕 시대' 홈웨어 스타일링

입력 2020-12-11 09:08  

사진=다그니서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패셔너블한 홈웨어를 찾는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패셔너블한 홈웨어 혹은 짧은 외출 시간에 어울리는 원마일웨어 등 `집콕 시대`에 맞는 옷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티셔츠와 트레이닝복으로 획일화됐던 홈웨어 아이템도 다양하게 출시돼 주목 받고 있다.

먼저 패션성을 갖춘 라운지웨어 라인이 있다. 집에서 작은 홈파티를 갖는 등 기분 전환할 수 있는 파자마 세트는 부드러운 소재에 은은한 컬러감으로 밖에서 연말 분위기를 낼 수 없는 요즘 상황에 제격이다.

온종일 실내에만 있기에는 답답한 요즘, 사람이 많지 않은 곳으로 가벼운 산책이나 집 앞 볼일이 있어 나가고자 한다면 추운 날씨에 겉옷 하나만 걸치고 나가도 외출복으로 위화감 없는 홈원피스가 있다.

이번에 다그니서울이 올겨울 첫 선보인 홈드레스, `플로럴 원피스`는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나팔 소매가 몸매라인을 더욱 여성스럽게 보이게 해주고 싸개 단추를 사용해 더욱 고급스럽게 제작됐다. 일반 원피스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가벼운 외출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다그니서울

또한 비대면, 재택 근무를 많이들 시행하고 있는 요즘 `화상 미팅 시대`에 발맞춰 화면 속에서 돋보일 수 있는 반짝이는 아이템으로 패션 피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총 6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귀걸이로 원하는 연출이 가능하다.

다그니서울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시대`, `집콕 시대`에 집에서나마 위로 받고 충전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홈웨어 라인을 구성할 예정이며, 가격 부분에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원한다"며 "다그니서울을 통해 나온 판매 수익 중 일부는 고아원과 유기견보호센터에 기부,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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