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로 인하여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에서도 소형주택의 수요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형주택의 고급화, 첨단시스템화를 통해 도시형생활주택의 차별화를 내세운 재송역 협성루에나 센텀이 해운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 49㎡, 39㎡ 152세대, 오피스텔 66㎡ 19실, 총 171세대 규모로 고급화·첨단화를 바탕에 둔 혁신설계를 추구하는데, 세련된 건축디자인과 세대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첨단 빌트인 생활가전, 효율적 공간 활용을 통한 Full 퍼니시드, 최첨단 보안·에너지시스템 등이 이에 속한다.
교통 역시 편리하다. 먼저 동해선 재송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또 원동IC, 광안대교 등 편리한 교통환경이 이미 마련되어 있으며, 2024년에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까지 완공된다. 특히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왕복 4차로의 지하 도로로써 현재 40분가량 소요되는 구간이 1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입지환경도 눈여겨 볼만하다. 재송역 협성루에나 센텀 인근은 코스트코, 이마트타운(예정),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해운대구청(예정), APEC 나루공원 등이 밀집하고 있어 고퀄리티의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으며, 신재초, 재송중, 재송여중, 센텀고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마련되어 있다. 또, 장산을 등에 업고 수영강을 내려다보는 위치에 있어 예부터 명당으로 내려오는 배산임수에 적합한 지형이다.
인근 개발호재도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한진CY부지 웨이브시티 및 센텀2지구 개발이 예정되어 있으며, 동해선 울산 연결(2021년 예정), 그리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2021년 예정)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명성테크, 동부정비공장부지 등도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향후 이런 다양한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는 대규모 주거 단지와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한편 재송역 협성루에나 센텀은 다양한 시스템과 설비도 눈길을 끄는데, IOT 시스템, EVA층간 차음재, 태양광 집열판, 고속 엘리베이터, 무인택배시스템, 층별 보안카메라, 세대별 팬트리 공간 최대화, 코인세탁실 운영,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이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시행과 시공은 기존 엘리시안 브랜드로 인지도 높은 주식회사 협성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12월 중 오픈해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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