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 뿐 아니라 국가 피부 연구 역량을 높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재단은 올해 김지희 연세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와 김정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교수, 박귀영 중앙대학교병원 교수, 최지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를 선정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은 우수한 신진 피부과학자를 해마다 4명씩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2년간 총 4천만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한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미와 건강을 선사하고,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심도 있는 학술 교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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