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의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KERI 본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창원시,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등 9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혁신 네트워크 사업성과 공유, ▲기술사업화 협의체 차년도 운영방안 ▲창원 강소특구 차년도 사업 기획 자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020년도 혁신 네트워크 사업의 주요 성과로, 창원 산ㆍ학ㆍ연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술사업화 협의체 운영뿐만 아니라, 투자상담회/설명회를 통한 창원 초기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산ㆍ연 협력 형태의 지능전기 혁신기술 연구회를 운영하여 중대형 R&D 사업기획을 지원하였다.
또한 차년도 기술사업화 협의체 운영방안 논의 및 창원 강소특구 차년도 사업 기획 논의를 통해 협의체 공동 협력 프로그램 기획 및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차년도 기술사업화 협의체의 추진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하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하여 차년도에는 보다 긴밀한 협의체 네트워크를 운영하여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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