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장시작 후 꾸준히 올라 +5.14%...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수 중

입력 2020-12-11 11:51  

신세계


11일 오전 신세계(004170)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는 백화점 중심의 국내 선두 유통업체로 알려져 있다.
0.41%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1시 49분 현재 전일대비 5.14% 수준인 25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주가가 5일, 2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게 위치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4만3294주로 전거래일 대비 92.35% 수준이다.
이는 신세계 전체 주식수의 1.4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신세계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16주, 2,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신세계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신세계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신세계 이외에도 헬릭스미스(10.27%), 나이벡(5.37%), 경창산업(6.62%), 인트론바이오(6.78%), 이노인스트루먼트(6.53%)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이온봇 기자 -한국경제TV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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