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레스토랑 라 따블은 고객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만찬을 선사하기 위해 총주방장이 심혈을 기울여 특별하게 선보이는 6코스의 특선 디너를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한다.
먼저 식전 빵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독일식 슈톨렌이 제공되어 식전 입맛을 돋우어 준다. 이어 홀렌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훈제연어, 관자튀김, 발사믹에 졸인 가지, 양송이 뒥셀이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크림 스프,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쫀득한 부라타 치즈를 통째로 넣은 부라타 치즈와 하몽 샐러드가 차례로 제공된다.
더불어 코스 요리의 하이라이트인 메인으로는 6시간을 로스팅해 고소하기까지한 페퍼크림소스를 곁들인 로스티드 비프와 영양이 풍부하며 탱글한 식감의 랍스터 테일에 함께 곁들일 구운 야채가 제공되며 디저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케이크 안쪽에 초콜릿이 가득한 퐁당 쇼콜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켜 줄 산뜻한 청량감과 달콤함이 살짝 감도는 매력적인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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