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석진이 미모의 아내와의 달달한 일상 한 컷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심해서 한 컷. 평생 친구. 즐겁게 살자. 아내가 올리는거 허락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지석진과 아내 류수정 씨가 다정하게 앉아 손을 턱에 괸 채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시크한 선글래스에도 연예인 버금가는 미모가 엿보이는 아내 수정 씨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1998년 8살 연하 스타일리스트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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