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상근이 신보로 돌아온다.
14일 주식회사 셀러빗은 “전상근이 세 번째 싱글 ‘내 방’을 오는 2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보 ‘내 방’은 ‘싱스틸러’로 떠오른 전상근이 추워진 날씨에 전하는 따뜻한 감성이 담긴 싱글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내 방’과 수록곡 ‘아프지 않아도 돼’ 등 2개 트랙이 수록됐다.
올 한 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돌아와 줘’와 첫 미니 앨범 ‘한 걸음 : 흔적’을 발매하고 드라마 OST와 각종 피처링 등 열띤 활동을 이어간 전상근이 연말을 맞아 새롭게 발매하는 이번 신보에도 리스너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는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과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등 여러 가요 시상식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유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발성으로 부르는 노래마다 ‘전상근표 장르’로 완성시키며 ‘싱스틸러‘로 떠오른 전상근이 신보로 선보일 새로운 명곡들에 이목이 집중된다.
전상근의 세 번째 싱글 ‘내 방’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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