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대로가 KBS ‘안녕? 나야!’로 2021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6일 소속사 빅투아엔터테인먼트는 “신예 정대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 일구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정대로는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지닌 일구 역을 맡았다. 일구는 긍정적이고 선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형 영구(박철민 분)과 함께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 다소 엉뚱하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
이처럼 신예 정대로는 ‘안녕? 나야!’를 시작으로 2021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브라운관에 데뷔, 확실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는 정대로는 최근 tvN ‘낮과 밤’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등장,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찰떡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정대로가 2021년에도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신예 정대로의 모습은 2021년 상반기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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