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는 지난 14일(월)부터 주식전문가 발굴 프로젝트 ‘슈퍼스탁킹 시즌 2’ 참가 신청 모집을 시작했다.
슈퍼스탁킹 시즌2는 내년 1월 11일(월)부터 2월 26일까지 2개월간 이어진다.
모의계좌(HINT) 시스템을 이용해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예리한 통찰력과 판단력으로 증시를 꿰뚫어 보는 주식전문가를 발굴한다.
이후 수익률 결과와 내부 심사를 통해 한국경제TV 유료증권서비스 `와우넷`, `주식창`에서 주식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 공고를 낸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유명 수익률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실력자를 비롯해 다양한 주식투자 고수들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한 지원자는 "주식전문가 활동 기회뿐 아니라 한국경제TV 방송 출연의 기회 또한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지원 소감을 전했다.
대회 기간에는 필명만 공개하며 참가자에 대한 그 외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는다. 오직 수익만으로 경쟁자들과 진검승부를 겨눈다.
또한, 공정한 승부를 가리기 위해 본 대회에서는 시가총액 400억 원 이하 종목은 매매할 수 없으며 한 종목의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할 수 없다.
한국경제TV 와우넷은 "20년간 1위에 빛나는 주식 사이트에 걸맞게 해당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신규 주식전문가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한국경제TV 슈퍼스탁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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