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클라라는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그린 컬러의 탱크톱으로 목선과 어깨 라인을 노출한 모습. 클라라는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클라라는 긴 생머리를 한 쪽 어깨에 늘어뜨리거나 한층 더 가늘어진 팔뚝을 뽐내며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2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와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클라라 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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