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온라인 브랜드로 전환…가격도 기존대비 75%

입력 2020-12-21 11:55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내년 봄여름(SS) 시즌부터 빈폴액세서리를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고객인 20~30대의 쇼핑 습관 등을 고려한 것으로, 온라인 전환과 함께 상품 가격을 기존의 75% 수준으로 낮춘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내년 SS 시즌 첫 상품으로는 `하루` 시리즈를 선보였다. `하루 종일 함께 하고 싶은 가방`이라는 의미를 담은 하루 시리즈는 간결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편안한 착용감, 뛰어난 수납력으로 데일리 가방으로 적합하다. 소가죽 소재의 버킷백, 토트백, 쇼퍼백, 핸드폰 미니백 등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빈폴액세서리를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상품, 유통, 마케팅 등 모든 측면에서 밀레니얼 세대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며 "2030 고객들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인 SSF샵과 온라인 편집숍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동물 참 장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