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이 강력탈취 성분에 싱그러운 과일향을 더해 만든 섬유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보타닉` 2종(애플밤·바나나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출시된 `스프레이 피죤`처럼 강력탈취와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으며 싱그럽고 상쾌한 보타닉 향을 더했다. 상품은 싱그러운 애플 향을 담은 `애플밤`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향이 특징인 `바나나나` 2종이다.
냄새 원인 분자를 중화시켜 탈취력을 높여주는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 100% 녹차씨 오일을 넣었으며, 성분 안전성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공인기관을 통해 10가지 유해물질 무첨가 인증도 받았다.
아울러 피죤은 창립 초부터 지켜온 친환경 경영 철학에 따라 이번 신제품에도 에코패키지를 적용했다. 재활용이 편리하도록 ‘재활용 우수’ 등급의 무색 용기를 사용했다. 또 패키지에 에코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활용 분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피죤 관계자는 "스프레이 피죤 보타닉은 ‘탈취’라는 기본적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평범한 일상 속 향기를 더해주는 보타닉 향을 담는 데 주력했다"며 "성분은 물론이고 사용 후 버려지는 환경까지 염두에 둔 패키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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