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요. 나스닥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美 증시, 백신 1억개 추가 확보 소식 ‘환영’
-코로나 변이 위험 완화, 다우?S&P500 ‘상승’
-트럼프 대통령 부양책 거부, 상승폭 제한
-부양책, 모처럼 하원과 상원 ‘찬성이 압도적’
-하원, 찬성 359 vs 반대 53
-상원, 찬성 91 vs 반대 7
-트럼프, 거부권 행사하면 국외추방 당할 수도
-위험자산 선호심리 증대, 달러인덱스 하락세
Q.오늘 단연 화제되고 있는 사안은.. 미국이 코로나 백신 1억개를 추가적으로 확보했다는 소식인데이 내용도 자세히 말씀해주시죠~
-기존 확보 1억개, 지난 14일부터 국민 접종
-파우치 소장 등 바이러스 전문가도 백신 접종
-펠로시·매코널·펜스 등 지도층 선도적 접종
-바이든 정부 각료 임명자, 대부분 접종 완료
-지난 21일 바이든 접종, 美 국민 백신 접종 기폭제
-추가 백신 1억개 확보 소식, 美 국민 안도
Q.솔직히 안정성이 100% 확보되지 않는 코로나 백신을 미국 지도층들이 우선적으로 접종하는데에는 우리로서도 많이 생각하게 하는 대목인데요. 특히, 바이든 당선자의 백신 접종 장면이 주목되지 않았습니까?
-바이든, 미국 시간 기준 21일 백신 접종
-최고의 통치권자, 백신 후순위 접종 ‘관행’
-백신 부작용 우려, 바이든 조기 접종 평가 갈려
-바이든, 미국 시간 기준 21일 백신 접종
-접종 당시 바이든 어록 ‘뒤늦게 화제’
-백신 접종담당 마사 “셋까지 셀까요?”
-바이든 “아니다 준비되면 곧바로 접종하자”
-바이든의 대담한 행동, 국민 지지도 ‘급증’
-수세 몰린 트럼프, 백신 접종 시기 ‘저울질’
Q.지난 14일부터… 미국 국민에게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딱 열흘이 지났는데요. 당초 예상과 달리 코로나 백신 접종… 의외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백신 접종 확산, 4가지 요인에 좌우
-① 코로나 사태 진행, 견딜 수 있는 단계 통과
-연말 고비로 위험한 수준 넘어서
-② 자연 치유 정도
-코로나 사태 이후 날로 확산
-③ 백신 접종 따른 부작용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보고
-④ 충분한 공급과 조기 일반 대중화 여부
-빠른 접종 속도 감안, 추가 1억개 확보
Q.이번에 코로나 백신 1억개를 추가적으로 확보한 것에 대해 바이러스 전문가들이 의미를 크게 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바이러스 전문가, 진압 자신감 확보선 ‘중요’
-진압 자신감 확보선, 코로나 확산 불안 완화
-백신 접종에 대한 부정적 시각 해소에도 도움
-진압 자신감 확보선, 국민 전체의 60% 확보
-美 국민 3억 3천만명, 바이러스 백신 2억개
-추가 확보로 진압 자신감 확보선인 60% 상회
-추가 확보된 백신, 영국發 코로나 변이에도 효과
Q.미국이 코로나 백신 1억분을 추가적으로 확보한 것은 경제나 증시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코로나 극복 자신, 초불확실성 해소에 기여
-증강 현실과 초연결사회 “경제는 심리다”
-코로나 백신 접종, 세계 교역과 성장 촉진
-코로나 백신, 세계경제성장 0.5∼0.7%p 제고
-美 증시, ‘Ice breaking’ vs ‘Ice age’ 기로
-Ice breaking, 코로나 종식 소식 나와야 가능
Q.미국이 코로나 백신 1억개 추가 확보를 한 계기로 각국의 백신 확보 전쟁이 더 치열해지지 않겠습니까?
-바이러스 백신 시장 ‘first mover’ 중요
-코로나 백신 접종, 개발 경쟁 의미 ‘퇴색’
-코로나 백신 개발, 치료제 업체 ‘주가 급락’
-각국 코로나 백신 확보 전쟁, ‘two track’
-first track, 中 등 백신 개발국 fast track,
-하지만 조기 승인에 따른 안정성 문제 생겨
-second track, 캐나다 등 안정성 확보 백신
-first mover의 독점화로 후발업체 부담 급증
Q.한때 방역 선진국으로 평가받았던 우리는 어떻습니까?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韓, 여름 휴가철까지 ‘방역 선진국’으로 평가
-그 이후 ‘방역 선진국 평가’ 엇갈리기 시작
-확진자 1000명 상회, 선진국 평가 자취 감춰
-백신 등장 이후 대처, 오히려 후진국으로 평가 우려
-”韓, 방역 선진국의 저주에 걸렸다” 비판 주목
-코로나 대처 못하면 경기와 증시도 ‘더블딥’
-최악의 경우, 영국과 같은 국경 봉쇄 가능성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