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9시2분 현재 엘아이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83%(1,260원) 내린 6,700원에 거래 중이다.
엘아이에스는 “이날까지 입금되기로 한 계약금(약 490억 원)이 미입금됐다”며 “지난 16일 공시한 9,817억 원 규모의 마스크(KF94) 공급계약 결정을 철회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지난 16일 엘아이에스는 “더블에이그룹과 9,817억 원 규모의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 같은 초대형 계약 소식에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엘아이에스 주가는 43.66% 급등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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