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2.9조원 규모 이라크 신항만 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

입력 2020-12-24 09:08   수정 2020-12-24 09:07

대우건설이 이라크 알포 신항만 프로젝트 관련 2조9천억원 규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4일 오전9시6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1.43%(960원) 오른 5,44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라크 정부와 알포 신항만 건설 1단계 계약을 체결하는 데 합의했다.
공사 계약 규모는 26억 2,500만달러(약 2조 9천억원)에 달한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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