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인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반짝이는 ‘여신강림’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떠오르는 신인 배우 김인이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5회에서 새봄고 합창부원 이연수 역으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러블리한 미모와 무궁무진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인이는 특유의 맑은 눈빛과 해사한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명을 켠 듯 반짝이는 영롱함을 내뿜는 김인이의 미모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로 풋풋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김인이의 사진 속 모습은 극 중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고운(여주하 분)을 시샘하고 괴롭히던 연수의 앙칼진 모습과 대조를 이루며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여신강림’에서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인이는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 가수 이윤오의 싱글곡 ‘가득차(full of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동 영역을 차근히 넓혀가고 있는 신인 배우다.
무엇보다 김인이는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의 주인공 ‘선민’ 역으로 파격 캐스팅 돼 그룹 NCT의 멤버 도영과 찰떡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 바. 아직 보여줄 재능이 무궁무진한 신인 배우 김인이의 날개 편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한편, 김인이가 출연하는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는 미래를 보게 된 18세 고등학생의 성장과 치유를 담은 시공초월 판타지 힐링 드라마로, 시즌1이 MBC 크로스 드라마 형태로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시즌2, 3가 동시에 제작돼 2021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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