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차기 대선주자 급부상에 관련주 급등

신재근 기자

입력 2020-12-28 09:19   수정 2020-12-28 09:43

윤석열 검찰총장이 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덕성우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20.44%)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덕성(8.00%)도 비슷한 흐름이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알려져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돼 왔다.
같은 시각 진도(10.80%)와 서연(13.80%)도 급등세다.
진도는 안호봉 사외이사가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동기란 사실로 관련주가 됐고 서연은 유재만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란 이유로 윤석열 관련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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