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헌의 갯벌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정헌은 최근 시청률 21%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유망 스타트업 CEO 나준수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리(정민아 분)에 대한 브레이크 없는 직진 모드에 돌입하면서 극의 몰입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0일 방송된 `누가 뭐래도` 58회 속 갯벌 촬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헌은 갯벌 전용 바지와 장화, 고무장갑으로 단단히 무장을 한 채 삽을 든 일꾼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다. 그러나 갯벌에서도 감출 수 없는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낙지를 잡고 자랑하듯이 해맑은 미소를 짓거나 음료수 컵을 들고 귀엽게 인증샷을 찍은 모습에서는 정헌의 장난 어린 성격을 알 수 있게 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극강 케미를 과시하고 있는 정민아와 함께 브이 포즈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에서는 그림 같은 비주얼과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에게도 미소를 전염시킨다.
한편, ‘누가 뭐래도’ 58회에서는 갯벌 촬영을 하다 뻘에 빠진 아리를 준수가 다가가 구해주는 심쿵 모먼트가 그려졌다. 정헌 또한 남에게는 냉정하지만 아리에게만은 다정한 준수의 면모를 매력 있게 살리며 이후 그려질 핑크빛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폭발시켰다.
이에 나날이 재미를 더하는 ‘누가 뭐래도’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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