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재난탈출 생존왕`에 소방청 자체평가위원이자 한국생활안전연합 서울지부장, 서울시 안전자문단 위원인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박재성 교수가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재난탈출 생존왕`은 다양한 사고와 재난들의 원인과 위험성을 알아보고 실험, 사고 체험, 상황 재연 등을 통해 안전정보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재난 안전 프로그램이다.
숭실사이버대 박재성 교수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4회부터 전문가 패널로 합류해 고속도로 2차 사고의 위험성, 화재 현장에서의 탈출 방법, 캠핑장 난방용품 안전사고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화재현장 및 안전사고의 원인과 현명한 대처 및 예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박재성 교수는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재해대책특별위원회로 활동하고 있으며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에서 소방공학, 소방행정, 방재공학 분야 등을 가르치고 있다.
박 교수가 학과장으로 재임중인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는 2005년에 설립된 학과로 21세기형 소방방재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개설 이래 현재까지 동문과 재학생 포함 약 4,300명의 소방방재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100% PC와 스마트폰으로 모든 강의 수강과 시험 응시가 가능한 숭실사이버대는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기관이다.
특히 소방방재학과의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소방방재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맞춤식 다선형 교육과정을 통해 1,2학년에 소방방재분야의 기초교과목을 이수하고 3,4학년에 전공심화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소방방재분야 공무원 및 산업현장 인력의 심화교육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졸업 후 소방관련학과 졸업자에게만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에 응시가 가능하며 소방방재 엔지니어링 및 안전관리 분야, 국공립 소방방재 연구분야 등 다양한 산업 및 연구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에는 소방방재학과를 포함한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후에는 소방방재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교내 특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방방재 전문가 양성의 요람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는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소방방재학과를 포함한 23개 학과이며 원서접수 기한은 12일까지, 합격자 발표는 18일 오전 10시이다. 오는 22일부터는 정시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추가모집이 시작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