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3천선을 돌파했다.
증권업계에선 단기 급등한 부분이 부담되면서도 상승 방향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6일 "속도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금리가 낮고 부동산 규제로 늘어난 유동성이 갈 곳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한다"며 "돈이 주식시장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주도주에서 가치주로 자금 이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코스피 상단으로 3,270포인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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