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이브로 이란 제재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대림건설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기준 대림건설은 전날보다 10.33%(3,450원) 오른 3만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선개 개표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높아지며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루웨이브 영향으로 이란 제재가 완화되면 국내 건설사가 이란 건설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여지가 확대되기 때문이다.
2021-01-07 10:44
[특징주] 대림건설, `블루웨이브` 이란 제재 완화 기대감…주가 `급등`
블루웨이브로 이란 제재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대림건설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 47분 현재 기준 대림건설은 전날보다 10.33%(3,450원) 오른 3만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선개 개표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높아지며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블루웨이브 영향으로 이란 제재가 완화되면 국내 건설사가 이란 건설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여지가 확대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