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2021 소비자만족 조사에서 경제·보이스피싱부문에 파트너스 법률사무소 이병찬 변호사를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법률서비스 경제·보이스피싱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된 이병찬 동부지방법원변호사는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직무대리를 거쳐 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의뢰인들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외에 ▲서울시 공익변호사단 ▲대법원 국선변호인단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온라인유통센터 자문변호사를 맡아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이병찬 송파형사전문변호사는 “고액광고를 통해 보이스피싱 현금전달책을 하게 된 의뢰인들과 상담을 해보면 의외로 자신이 했던 일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 깨닫지 못하다가 뒤늦게 자신이 무지했다고 자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면서 “이런 의뢰인들이 지나치게 무거운 법적 처벌이나 억울한 판결을 받지 않도록 도우는 것이 변호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는데 이런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이병찬 송파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파트너스 법률사무소는 보이스피싱 관련하여 탄탄한 경험과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병찬 문정동형사변호사는 “작년엔 변호사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보면 법을 잘 아는 전문가도 순간적으로는 단순 아르바이트와 보이스피싱 사기범죄 가담의 경계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화됐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며 “때문에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나 오해로 인해 범죄자로 전락할 위기에 빠진 의뢰인을 도와 최선의 결과를 끌어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병찬 송파형사전문변호사는 “언제나 권위적이지 않고 친절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의뢰인과 함께하는 형사전문변호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한편 최근엔 구직난이 심각해지면서 취업 광고를 가장한 보이스피싱 모금책을 모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유명 채용사이트에 고액을 미끼로 단순 알바를 모집하거나 대기업 계열의 마트 사무직 채용공고로 위장하는 등 유형도 다양해 더욱 주의를 요한다고 전했다.
이병찬 송파형사전문변호사는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내거나 입사 과정에서 ▲통장, 카드 등을 양도, 대여를 조건으로 제시하는 경우 ▲계좌 또는 카드의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계좌에 입금할 테니 다른 사람에게 이체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 ▲누군가에게서 현금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라는 경우에 처하면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트너스법률사무소의 이병찬 송파변호사는 법률사무소 내부에 보이스피싱 전담센터를 마련, 자신을 포함한 2-3인의 변호사가 사건별로 전담 팀을 이루어 대응하며 사건과 관련된 모든 증거, 판례 등을 분석하여 진행단계에 맞게 변론을 하고 있다. 또한 첫 경찰조사 때부터 의뢰인과 함께 전담 송파보이스피싱변호사가 동행해 탄탄한 법적지식과 논리로 의뢰인의 입장에서 적극 대응하고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