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msftz)가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2일 "미스피츠가 오는 2월 2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 이후 약 7개월 만에 음악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스피츠는 눈에 띄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공감 가는 가사와 특유의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치킨(Chicken)`이라는 이름으로 230만이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미스피츠는 크루셜스타, 해쉬스완, 릴러말즈와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활동으로 폭 넓게 본인의 음악색을 구축해왔다.
지난해 1월 싱글 `ETERNITY`로 가요계 데뷔한 미스피츠는 `나는 요즘`, `bye bye i finally disappear from your life`,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를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전작 `내게도 색이 칠해진다면 좋겠어`는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의 한국 인디음악 추천 목록인 `In the K-Indie`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하며 2600명이 넘는 팔로워 수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9월 개최한 `뮤콘 온라인 2020(MU:CON ONLINE 2020)`에 출연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스피츠가 신곡을 통해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스피츠는 오는 2월 2일 신곡을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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